대구 간송미술관은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류 문화유산(종이로 된 문화유산) 복원 사업에 참가해 고문서와 그림 등 스물두 건, 총 서른 점을 수리·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미술관에 있는 서동균의 묵죽화 '군자화목' 등 공공기관 소장 자료는 물론, 시민이 소장하고 있던 일제강점기 '독립혈사' 등의 자료도 본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간송미술관은 지류 문화유산이 풍부한 대구와 경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문화재 보존을 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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