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성탄 예배에 김남준 대변인이 동행한 걸 두고, 정치권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 대통령,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에 있는 교회 예배에 참석했는데요,
이렇게! 김남준 대변인이 대통령 부부 바로 옆에 자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내년 6월 치러지는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죠.
국민의힘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특정 후보 띄어주기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민주당에선 '초심'으로 돌아가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대통령이 그렇게 숨 가쁘게 달려온 그 시간 속에 조용히 혼자 침잠하고 싶은,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치적 기반인 (계양구의) 교회에 가서… 김남준 비서관이 수행했다는 것도 함께 뛰던 비서관을 대동한 그런 의미…]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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