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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장·동·석 연대론 부상 / YTN

2025-12-26 11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치훈 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특히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는데요. 먼저 정 대표 발언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어제 통화를 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께서 (중략) 국민과 당원께 송구하다는 취지로…(중략) 며칠 후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라는 자리는 실로 막중한 자리입니다. 저도 이 사태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가 이렇게 사과를 했다고 이야기한 것도 전해주면서 본인도 사과를 대신했습니다.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도 밝혔는데 현재 전체적으로 당내 기류는 어떻습니까?

[성치훈]
점점 안 좋아지고 있죠. 왜냐하면 이게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의혹들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애초에 최초에 나왔던 숙박권 문제가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거취 문제까지 이어지겠느냐는 얘기가 많았습니다마는 추가 의혹이 나온 이후에는 그래도 거취를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 쪽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청래 대표가 만약 원내대표라는 직이 임명직이었다면 일찌감치 거취 정리를 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원내대표 자리는 임명직이 아니라 당원, 저번 원내대표 선거 때부터 우리 당은 당원투표도 포함을 시켰거든요. 그러니까 당원과 의원 투표를 통해서 선출된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당대표가 이걸 하라 마라, 거취를 결정하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스스로 결단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어제 오전에 김병기 원내대표가 보좌진 텔레그램을 공개한 이후에 사실 당내 여론도 많이 기울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더 안 좋아지고 있죠. 왜냐하면 그걸 공개하는 쪽은 오히려 전 보좌진 측...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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