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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새해 맞이하는 유럽..."화합 이루는 세상 찾아오길" / YTN

2025-12-31 0 Dailymotion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유럽도 새해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새해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날 수 있을지, 중동에서는 평화가 지속될지 관심인데요.

런던 연결합니다. 조수현 특파원!

영국은 아직 새해맞이 전이죠.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영국 런던은 12월 31일 오후 3시 30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연말연시 분위기와 함께, 런던 도심에서 펼쳐질 새해맞이 불꽃놀이 준비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보안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오후부터는 불꽃놀이 행사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만난 영국인들은 새해에 경제가 더 좋아지고, 무엇보다 모든 전쟁이 끝나고 화합이 이뤄지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레이첼·로버트 부부 / 영국 시민 : 새해에는 전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평화와 사랑을 바랄 뿐입니다.]

[매디슨 / 영국 시민 : 사람들이 좀 더 화합을 이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삶이 더 안정되고 정돈되면 좋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문제가 유럽 각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죠?

[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유럽의 안보와 직결된 사안이라 종전 합의를 이루는 것은 유럽의 최우선 목표이기도 합니다.

종전 협상은 미국 주도로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알래스카 정상회담 이후 미국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각각 여러 차례 만났고 지난 일요일 트럼프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도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회담 이후 종전 합의에 95% 도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에선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해, 나머지 5%는 푸틴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을 내용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러시아는 가장 민감한 돈바스 영토의 90%를 장악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통제 중인 돈바스의 나머지 지역에서도 모두 철수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는 진정한 안전보장을 위해 외국군이 자국에 주둔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러시아는 이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올해 들어 점령지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이제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를 장악한 상태입니다.

전쟁을 이어가는 게 우크라이나보다는 러시아에 덜 부담이라는 건데요. ... (중략)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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