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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 윤 측 김용현 반대신문..."병력 최소한 투입" / YTN

2026-01-05 533 Dailymotion

내란 재판 김용현 증인…"윤, 병력 최소 투입 지시"
김용현 "윤, 수천 투입하겠다 하니 수백 투입 지시"
"윤, 불안감 언급…체포조에는 ’불필요했다’ 질책"


전국 법원 휴정기가 둘째 주에 접어든 가운데 3대 특검 기소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오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기자]
서울중앙지법입니다.


오늘 재판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이 진행 중인데요.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에 최소한의 병력만 투입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자신이 3천에서 5천 명의 병사를 투입하겠다고 하니 윤 전 대통령이 수백 명 단위만 투입하라고 해서 ’그게 무슨 계엄이냐’고 대답했다는 건데요.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군 병력이 많으면 불안감이 조성되니 최소한만 투입하라고 지시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체포조’ 관련해서는, 자신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관심이 필요한 인물들 명단을 불러줬고 동정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일 뿐이었다며, 윤 전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 ’불필요한 일을 한 것 같다’고 질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모두 윤 전 대통령 측의 확인 요청에 대한 답변인데 특검에서 주장하는 내란죄의 구성요건, ’폭동’을 부인하려는 목적으로 이런 내용을 신문하는 거로 풀이됩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 직후 식사 자리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는 특전사 부대원의 수당 인상과 관련한 건의가 있었을 뿐이라며 비상대권을 논의했단 이야기가 나오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은 현재로썬 내일과 모레, 그리고 오는 9일이 기일로 잡혀 있습니다.

재판부는 모레까지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9일에 검찰 구형과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 등이 이뤄지는 결심공판을 진행한다는 계획인데요.

절차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더라도 피고인이 8명이나 돼 최후진술에만 긴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 결심공판 자체도 진행이 만만치 않을 거로 예상됩니... (중략)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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