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이재명 대통령과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국이 나눌 의제들은 무엇인지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대학 교수와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두 달 만에 한중 정상회담이 다시 이뤄지는 거잖아요. 이렇게 짧은 기간에 다시 이뤄지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지 않습니까?
[남성욱]
전례가 없는 일이죠. 그리고 새해 벽두, 정초는 중국이나 우리나 다 좀 쉬고 새해를 설계하는 그런 시간이죠. 그러면 지난 11월 초 경주 APEC에서 만난 지 정말로 만 2개월 만에 왜 갔을까? 이게 지금 관심사죠. 우리로서는 필요해서 갔다고 그러고 중국 측도 언론을 살펴보면 사실은 조금 시간을 늦춰줬으면. 그래서 어렵게 중국이 수용했다는 뒤얘기가 들릴 정도로 외교의 간격이 너무 작다는 건 한편으로는 또 그만큼 적발했다는 필요성도 있지만 한편으로 속내가 뭘까 하는 궁금증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새해 벽두부터 우리나라를 첫 국빈 방문국으로 초청한 이유는 뭘까요?
[전가림]
잘 아시다시피 지금 작금의 국제 환경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 베네수엘라 사건도 있었고요. 지금 이 문제를 우리가 얘기할 때 첫 번째로 우리가 고려해야 될 건 중국이 미국과 전략적인 경쟁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굉장히 높아진 것도 사실이고요. 또한 중국과 일본이 지금 마찰을 빚고 있는데 이 상황 속에서 중국과 일본 모두가 한국을 원하는 그러한 외교적인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더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마 외교 일정에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고 저는 봅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 같은 경우에는 3월에 양회가 있기 때문에 일단 외국 손님들을 안 받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4월에는 보통 4월 초에는 중국과 아프리카와의 관계, 매년 번갈아서 여는데 그게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도 있고요. 그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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