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청와대가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위성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16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4시간을 넘겨서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으로부터 정상회담, MOU 서명식,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국빈 방중 공식일정을 함께하셨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는 대통령님과 시 주석의 깊은 우정과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 한중 양국이 민생과 평화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향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양국 정상이 함께한 공식일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대통령님 내외가 16시 30분경 인민대회당에 도착하고 중국 의장대가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면서 공식 환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시 주석 내외는 인민대회당의 입구 안쪽에서 대통령님 내외를 맞이했고 양국 정상은 의장대를 사열한 후 환담을 나누면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6시 47분부터 예정시간을 30분 넘긴 90분 동안 동시 통역으로 인민대회당 1청 동대청에서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대통령님과 시 주석은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문제에서부터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문제까지 한중관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정상회담 직후에 양정상 간에 공동인식을 구체화하기 위해 양국 정부 부처간에 체결된 14건의 MOU와 중국 청대 석사자상 1쌍 기증증서에 대한 서명식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중국에 기증하기로 한 석사자상 1쌍은 우리 문화재보호를 위해 힘쓰셨던 간송 전형필 선생께서 1930년대에 일본에서 구입한 중국의 유물입니다.
간송 미술관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인계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중국 국가문물원에 기증한 것입니다.
이번 기증이 한중 양국민 간에 우호정서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후에는 18시 40분부터 20시 40분까지 2시간 동안 양측에서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민대회당 3층 금색대청에서 국빈만찬이 있었습니다.
양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두 달 전에 못 다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만찬에서의 스케치를 잠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0522501508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