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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현대차 '아틀라스'..."28년 연 3만 대 양산" / YTN

2026-01-06 1,498 Dailymotion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6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우리 기업들이 이끄는 '로봇 혁명'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빨래를 개는 가사 로봇까지, 'K-로봇'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네, 미국 라스베이거스입니다.

박 기자, 먼저 현대차가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요.

[기자]
네, 이곳은 CES 2026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로봇 전략을 발표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입니다.

실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곳에서 공개됐는데, 정말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면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끈 사족보행 로봇과, 덤블링 로봇으로 유명해진 이족 보행 로봇이 대표적인데요.

오늘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의 차세대 모델이 공개됐습니다.

관절 56개를 사용해 360도로 움직이고, 50kg의 무거운 부품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는데요.

아틀라스의 움직임이 너무 자연스러워 객석 곳곳에서 계속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였습니다.

아틀라스는 이제 실제 공장에 투입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에 로봇들을 투입해 부품 분류 작업을 하고, 2030년부터는 직접 조립까지 맡게 할 예정입니다.


다른 기업들도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고요.

[기자]
네, 먼저 LG전자는 가사 일을 돕는 '홈 로봇', 클로이드를 공개했습니다.

우리 가전 기업 가운데 홈 휴머노이드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클로이드가 알아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청소, 빨래까지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처럼 화려하고 커다란 동작 대신 빨래를 네모 반듯하게 접는 등 섬세하게 관절을 움직이는 정교한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가사 노동에서의 해방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공장이나 가정이 아닌, 위험한 공사 현장에서도 사람을 대신할 무인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두산 밥캣은 조정석을 아예 없앤 무인 컨셉 로... (중략)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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