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정재흥 세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한국과 중국의 국민들 사이에 거리감이 상당히 커지지 않았습니까? 한한령 얘기도 나왔었고요. 서로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부분에서는 양국 정상이 의견을 함께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까?
◇ 정재흥>어쨌든 이번 방중을 통해서 중국 내 언론들에 나온 것들을 제가 어제 스크랩을 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되게 많이 높아졌고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지난 윤석열 정부 때 한중관계가 워낙 안 좋았잖아요. 소위 가치외교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한중관계가 불편했었던 건 사실이고. 그런데 우리 정부가 얘기하는 것이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라는 것들. 어느 한 국가에 편중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주변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겠다는 그런 노선을 얘기하고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 중국에서도 되게 한국에 대한 입장이 많이 변화되고 있는 것 같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난번 대선 때 보면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호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인지도가. 그러니까 이러한 측면들이 다 상호 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과거에 한중관계가 안 좋았을 때는 중국 내에도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저도 중국 출장 가면서 느낀 게 중국이 무비자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상해 같은 대도시로 많이 가는 것 같고요. 그리고 중국도 관광객들이 요즘에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비행기 보면 중국 관광객들이 꽉 차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당연히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확 그렇게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되게 긍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이런 흐름을 잘 살려서 인적 교류라든지 경제 협력 같은 것들을 앞으로 잘 만들어가는 것이 되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그렇다면 한한령도 해제가 되는 것인가 이런 기대감이 들 수밖에 없는데 경제사절단도 MOU를 체결했다고 하고 그리고 양국 정상도 문화콘텐츠 교류를 확대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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