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관련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도 본격 시작됐는데국민의힘은 계속해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여야 회의 발언 함께 들어보시죠. 국민의힘은 계속해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고요. 경찰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있지 않습니까? 지금 국내에 없습니다. 미국에 간 걸로 알려졌는데 왜 출국을 하도록 그냥 뒀느냐라는 비판의 분위기가 상당해요.
[최진녕]
그게 바로 특검을 해야 되는 단적인 증거인 것이죠. 이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것이고 벌써 두 달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해 달라고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찰은 뭐 하고 있었죠? 제발 해외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부채질을 했습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화이트칼러 범죄, 뇌물범죄에 대한 기본은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 대한 출국금지가 수사의 A, B, C 중에 A입니다. 그런데 출국금지도 하지 않고 오늘 내용을 봤더니 보통 이렇게 구체적 혐의가 있는 사람, 또 중대한 혐의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이에 대해서는 지명수배를 하고 한국에 들어올 때 바로 체포할 수 있도록 체포영장을 신청해 놓는 것이 통상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경찰이 김경 시의원에 대해서 출국금지는커녕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했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렇죠? 이 사안에 대해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지금 살아 있는 권력, 특히 김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고 이 사안에 대해서는 김현지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당시 당대표 비서실 보좌관에도 얘기했고 그 또한 김현지 보좌관이 이재명 당대표한테 얘기했다고까지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뒤에 어떻게 됐죠? 모든 게 깔아뭉개지고 그다음 날 사실상 공천이 되어 버렸지 않습니까? 이런 과정 속에서 과연 경찰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수사를 할 수 있냐. 오히려 압수수색 영장 발부돼서 압수수색했다는 얘기 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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