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강선우 1억' 전 사무국장 15시간여 조사..."돈 받은 적 없다" 혐의 부인 / YTN

2026-01-06 5 Dailymotion

강선우 의원 측에 전달된 공천헌금 1억 원을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사무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5시간여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이 조만간 자료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경찰이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에 대해서 장시간 조사를 벌였죠?

[기자]
네,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이자 보좌관이었던 A 씨는 경찰 출석 15시간 40여 분만에 귀가하며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다시피, 미리 기다리고 있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YTN 취재결과, 전 사무국장 A 씨는 공천헌금 1억 원 의혹과 관련해 그런 돈을 받은 적도 없고 보관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4월쯤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의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김경 시의원이 본인에게 1억 원을 전달한 게 맞는지, 강 의원이 반환을 지시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특히 금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의 동선 분석 자료를 토대로 김 시의원 측과 직접 만났는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김병기 의원이 ’공천 헌금’ 관련 탄원서 접수 뒤에 대책회의를 열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요?

[기자]
네, 앞서 진행된 전 보좌진들에 대한 조사에서 경찰은 ’김 의원이 당 대표실에 탄원서가 접수된 직후 대책회의를 열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보좌진들은 ’김 의원이 당시 전화 한 통을 받고 나갔다 돌아오더니 투서가 접수됐다고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오늘 김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등에 대해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조사합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 의원 2명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당시 이재명 당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받고도 묵인했다며 함께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탄원서를 김 부속실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힌 이수진 전 민주... (중략)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0708383539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