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IT인들의 축제, CES 2026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나흘간 이어질 이번 CES의 첫째 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주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는 개막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전시관이 문을 열자마자 수천 명이 한 번에 몰려드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세계의 IT 트렌드를 조금이라도 더 먼저, 더 많이 보고 배우기 위해서인데요.
지금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밀려들면서 인기가 많은 전시관에서는 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150개 국가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CES 2026의 주제는 혁신가들의 등장입니다.
이번 CES에는 전 세계에서 2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역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건 역시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인공지능 두뇌를 심은 로봇과 모빌리티, 가전에 관람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 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직접 CES를 찾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난해 '깐부 회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도 다시 만났기 때문인데요.
특히 젠슨 황 CEO는 어제 메르세데스 벤츠와 손을 잡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알파 마요'를 탑재한 자율 주행 차량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 어떤 동작을 할 것인지, 그런 동작이 취해진 이유와 그 과정까지 알려줍니다.]
젠슨 황 CEO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첫 '피지컬 AI'의 몸체로 자동차를 점찍은 셈입니다.
인공지능의 대부와, 글로벌 완성차업계 3위,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만남이 자율주행 협력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빅테크들의 등쌀에도 우리 기업들, 올해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1,0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꾸렸고요.
전체 최고혁신상 명실상부한 'IT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AI 가전의 강자, 삼성전자와 LG는 물론, 로봇 기술을 자랑한 현대차가 든든한 큰형들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
인공지능 시대를 뒷받침하는 전력과 송변전 등 후방 산업에서도 눈에 띄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은 이번에 처음 CES에 출전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송변전 시설 문제를 진단해 예방하는 기술을 비롯해 혁신 기술 9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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