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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석유 통제 본격화...세계 질서 영향은? / YTN

2026-01-08 10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3단계 전략을 제시하고 원유 수출과 연계된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미국은 유엔 산하기관 등66개의 국제 기구에도탈퇴 서명했는데,세계 외교·안보엔 어떤 파급력 미칠지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새해 벽두부터 트럼프 미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데 이어서 베네수엘라 석유 관할권 수출 확보에 빠르게 나섰고 또 유조선까지 나포했네요.

[김열수]

그렇습니다. 이걸 말씀드리려고 하면 그림자 선단이 무엇인지 말씀드려야 하는데요. 그림자 선단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자기 국적의 국기를 달고 그리고 배 이름이 있고 그런 상태에서 유조선 같은 것들을 수출입해야 하는 거거든요. 그런 제재를 받고 있는 나라, 예를 들어서 이란이라든지 베네수엘라라든지 러시아라든지 이런 나라에 대해서는 사실상 이게 국적을 바꾸고 또 배의 명칭을 바꿔서 불법적으로 이렇게 기름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을 그림자 선단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그림자 선단에 속해 있는 배 두 척을 거의 동시에 나포를 했거든요. 몇 시간 간격으로 나포를 했습니다. 하나는 북대서양에서 했고요. 하나는 카리브 인근 해역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북대서양에서 나포한 것은 원래는 한 2주 정도 추적을 했었는데 원래 그 선박이 이란에서 출발해서 베네수엘라로 들어오다가 해양경비대에 걸렸어요. 그러다가 도망을 가기 시작을 했는데 그 도망간 것이 북대서양이고요. 북대서양 쪽에서 영국하고 아이슬란드 사이에서 이 배를 나포를 했는데 그 과정 속에 이 배는 국적이 원래 국기를 안 달고 있다가 갑자기 러시아 국기를 그림을 그려서 올리고 그리고 배 이름도 원래는 벨라 1호였는데 그 사이에 마리네라라고 이름을 바꿔서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배를 나포했다는 게 하나 있고요. 두 번째는 카리브해에서 나포한 것은 작년에 이 배가 소피아라고 하는 배인데 이것은 카메룬 국적입니다.

작년에 베네수엘라에 한 4번 정도 들락...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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