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옥임, 박원석 전직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 당 쇄신안을발표하면서 함께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를 했는데두 분은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박원석]
우선 많이 늦었죠. 장동혁 대표가 취임한 지 4개월 됐는데 그동안에 당 안팎에서 꾸준히 요구가 있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미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과연 어떤 변화와 쇄신의 의지가 있는 건지 의문이 제기됐던 상황이고 연초에 특히 오세훈 시장이라든지 박형준 시장이라든지 지방선거를 치러야 되는 광역단체장들이 강한 목소리를 내면서 당내 압박이 커진 게 아마도 어제 사과의 메시지를 내게 됐던 배경이 아닌가 싶은데, 내용은 좀 많이 불충분했던 것 같아요. 이를테면 계엄에 대한 사과는 그 이전의 비대위 단계에서 그리고 연초에 송언석 대표가 이미 다 했던 겁니다. 때문에 거기에서 조금 더 진전된 입장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미치지 못했고요. 그렇다 보니까 당내에서도 이게 하나 마나 한 사과를 했다, 이런 비판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또 다른 한편으로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이라고 하는 장외에 있는 유튜버들이나 이런 데서는 오히려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제 사과에 대한 온도 차이가 굉장히 큰 거죠. 그런데 오늘 장동혁 대표가 인사를 한 것을 보니까 어제 사과 메시지를 냈던 게 오히려 희석되는 느낌이에요. 한편으로 사과했지만 한편으로는 당내에서 이른바 찐윤이라고 불렸던 분들이 요직에 중용되면서 장동혁 대표의 진의가 뭔가라는 것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늦기도 했고 내용도 많이 미흡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정 의원님.
[정옥임]
미래가 잘 안 보이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실 6월에 지방선거에 대비해서 뭔가 대전략 전환이 있어야 되는데요. 지금 박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내용도 충족되지 않았고 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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