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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부동산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평형 전용면적 84제곱미터 말씀을 드리는 건데 7억 1308만 원이었어요. 1년 사이에 7000만 원 가까이 뛰었는데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뜨거웠네요.
◆주원> 아무래도 매주 부동산원에서 발표하는 지표를 보면 매매가격 상승률이 올라서고 있고요. 다만 25평 국평 기준으로 7억이라고 하는데 서울은 거의 20억 가까이 올랐습니다. 서울도 평균이기 때문에 잘 나간다는 강남 쪽 보면 2배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우리 주식시장도 그렇지만 특히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FOMO라는 게 최근에 유행하는데. 쉽게 말하면 주변에 있는 친구, 직장동료는 집 샀는데 자기만 집 못 사면 벼락거지가 되면 와이프한테 한마디 듣는 거죠. 사회적으로 상당히 문제입니다. 소득 양극화보다 자산 양극화라는 게 상당히 문제고. 지금 집을 빨리 사야 되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들을 받게 되는 거죠. 지방 쪽까지는 모르겠으나 수도권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지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언제나 쌉니다. 그 말은 항상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방송 시청하시는 분들도 많은 공감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서울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구조적인 문제라는 게 뭡니까?
◆주원> 제가 항상 하는 얘기죠. 물량이 없다. 왜냐하면 서울은 개발이 거의 다 됐고요. 유휴부지가 남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서울에서 주거하려고 하는 수요는 먼 지방에 계신 분들도 기회만 되면 서울로 올라오고 싶어 하시거든요. 잠재적 수요는 무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공급이 끊긴다는 건 특히 서울 지역,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앵커> 이처럼 신규 분양 진입이 어려워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존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때문일까요? 바로 서울 집값 흐름을 살펴보면 일주일 전보다 0. 18%나 뛰었는데 48주 연속 오름세 보이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주원> 1년이 52주 정도라고 보니까 1년 동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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