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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설주의보 속 빙판길 비상...서해안 강풍 / YTN

2026-01-10 75 Dailymotion

주말인 오늘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기온도 낮아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습니다.

거기에 서해안과 호남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시설물 피해 우려도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진두 기자 지금 눈이 내리는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네 강원 영서와 산간 지역, 그리고 가평, 문경, 봉화, 영주 등 경기와 경북 일부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봉화와 영주에 8cm가 넘는 눈이 왔고, 태백과 북춘천에서 2cm 정도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15cm, 경기 동부와 경상권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또 충청과 호남지방은 눈이 내일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20cm의 대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은 기온이 영상권이지만, 고지대나 산간도로는 영하권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도로가 얼거나 사고 위험이 큰 살얼음이 만들어진 곳이 많아 운전자들은 속도를 줄이고, 주의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또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바람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오늘 밤부터는 날씨가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면서요?

[기자]
눈구름 뒤를 따라 강력한 한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서울 기준, 오늘 낮 기온이 영상 4도인데 내일 아침은 영하 8도까지 기온이 급강하합니다.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울에는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대관령과 철원 영하 15도, 전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5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다음 주 중반끼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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