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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김경, 오늘 오후 입국..."최대한 빨리 조사" / YTN

2026-01-11 57 Dailymotion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늘 오후 입국합니다.

경찰은 오늘 바로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김 시의원이 오늘 귀국하죠.


김경 서울시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진 뒤, 김 시의원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며 논란이 됐는데요.

당초 내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일정을 앞당겨 오늘 오후 귀국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이 입국하는 즉시 출국금지 조치하고 소환 조사를 추진할 예정인데요.

변호인과 조사 일정을 협의하고 있는데, 최대한 이른 시인 안에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조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찰은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경찰은 어떤 내용을 조사하게 될까요.

[기자]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강선우 의원 측에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의원도 앞서 자신은 돈을 받은 사실을 안 뒤 돌려주도록 지시했고, 반환된 것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의 해명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돈을 보관한 것으로 지목된 강 의원의 전 보좌관은 돈을 받은 적도, 보관한 적도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 만큼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우선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돈의 성격도 쟁점인데요.

김 시의원은 앞서 공천을 목적으로 돈을 건네지 않았다고 밝혔고, 강 의원도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김 시의원이 당시 선거에서 단수공천을 받은 만큼 경찰은 실제 돈이 오갔는지와 함께 돈의 성격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조만간 강선우 의원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김 시의원과 강 의원, 또 강 의원의 전 보좌관 진술 등을 검증하며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김경 시의원은 증거 인멸 우려도 나오지 않나요.

[기자]
김 시의원은 사건이 배당된 날 미국으로 출국해 논란이 됐는데요.

개인 일정 때문... (중략)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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