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출연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진행 : 조예진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한국의 1인당 GDP가 최근 3년 사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게 환율에 영향을 줬을까요? 아니면 성장 둔화의 영향이라고 봐야 될까요?
◆허준영> 둘 다인 것 같아요. 첫 번째로 봤을 때는 작년에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실질 GDP 성장률은 한 1% 정도였고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보통 잠재성장률이라고 해서 크게 무리를 하지 않고 평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률의 개념이 있습니다. 그게 1%대 후반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는 그것의 절반 정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평균적인 성장의 절반밖에 못한 거고요. 첫 번째는 저성장이죠. 두 번째는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원화가 달러 대비 가치가 굉장히 많이 절하됐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는 지금 말씀주신 GDP라는 게 달러를 바탕으로 대상하는 GDP. 그래서 1인당 GDP가 얼마가 되느냐를 달러로 계산한 것이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는 원화 가치가 하락하다 보면 우리가 동일한 GDP을 생산하더라도 그것을 달러 변환을 하면 금액이 적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봤을 때 이 두 가지가 다 있는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2024년에 1인당 GDP가 3만 6223달러였는데 2025년에는 이게 3만 6107달러로 한 0. 3% 정도 감소할 것 같다라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환율 효과를 걷어내고 봤을 때 실제 성장 경쟁력만 놓고 봤을 때 다른 나라들과의 격차들도 어떤지도 궁금한데요. 대만과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대만은 1인당 GDP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혹은 낮은 수준이었는데 최근 몇 년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가 뭘까요?
◆허준영> 아무래도 대만의 최근 성장률을 보면 그래프에도 나오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성장률이 굉장히 최근 들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세 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로는 대만이 최근 들어서 중국 의존도를 좀 줄이고 미국 공급망으로 굉장히 빠르게 편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이유인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랑 대만이랑 뉴질랜드 정도가 코로나 때 방역을 굉장히 잘한 국가로 평가받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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