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올해 CES에서는 로봇과 자율주행 등 상상이나 영화에나 나오던 기술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글로벌 경쟁에 참전해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관련해서 이번 CES 현장에 다녀온 경제부 박기완 기자 스튜디오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올해 CES 총평을 간단하게 먼저 이야기해주시죠.
[기자]
네, 짧게 말씀드리면, 영화 속이나 상상에서나 나올 법한 기술들이 이제 정말 현실로 다가왔다, 이런 생각을 매일 했습니다.
지난 2024년 여름에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처음 언급했던 게 피지컬 AI였는데요.
불과 1년 반 만에 실체화된 보습을 직접 보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CES에서는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AI 가전과 자율주행 차 등 거의 모든 IT 기기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있었습니다.
로봇 영상들을 봤는데, 정말 장난 신기하던데요. 박 기자는 어떤 로봇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기자]
네, 저도 CES에 참가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 사실 모든 게 다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가장 신기했던 건 탁구를 치는 로봇이었습니다.
상대가 친 공을 재빨리 눈을 좇아서 받아치고, 상대의 허점도 꿰뚫어야 하는 어려운 종목인데요.
로봇이 자연스럽게 사람과 공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지노에서 딜러 역할을 하는 로봇이나, 애완 로봇, 가사를 돕는 홈 로봇 등 다양한 활용도 눈에 띄었습니다.
로봇 전시관에서는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관람객들 이야기도 한 번 들어보시죠.
[호세 로하스 / CES 2026 관람객 : 정말 대단해요. 특히 로봇 분야가 정말로 인상적이었어요. 이제 로봇이 어디에나 존재하게 될 거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예전에는 공상 과학 소설 같았고, 1년에 한 번쯤 MIT 뉴스 같은 곳에서 보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어디에나 있네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코디 조아킴 / CES 2026 관람객 : 저는 탁구를 정말 못 하는데 로봇이 저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그 뒤에 담긴 물리기술이 있다는 게 더 신기했어요. 정말 이제 일상에 적용됐네요.]
그런데 대부분 로봇 기업들이 중국업체라고 하던데 맞나요.
[기자]
네, 맞습니다.
화려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끄는 부스는 모두 중국업체였습니다.
특히 ... (중략)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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