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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재판’ 내일 결심...이번 주 운명의 날 / YTN

2026-01-12 6 Dailymotion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지난주 마무리되지 못한 가운데, 내일 결심 공판이 다시 진행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는 금요일 체포 방해 등 혐의에 대한 첫 선고도 있어 운명의 한 주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지귀연 재판부, 내일은 반드시 변론을 끝내겠다는 계획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내일(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이 오전 9시 반부터 다시 열립니다.

애초 재판부는 지난주 금요일에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변론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김 전 장관 측의 변론이 길어지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전혀 진행하지 못하고 끝났는데요.

한 차례 기일을 더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일 다시 이뤄지는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끝내지 못한 증거 조사와 특검의 구형, 윤 전 대통령 등 피고인 최후진술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쟁점마다 끝장 대응할 방침을 내비쳐 내일 재판도 밤늦게 끝날 가능성이 큰데요.

내란 우두머리 혐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입니다.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어떤 형량을 재판부에 요청할지 주목됩니다.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죄 혐의 재판에선 재판부 기피 신청이 있었다고요.

[기자]
네, 평양 무인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이적 혐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도 피고인 출석 의무에 따라 법정에 나왔는데, 국가 기밀 노출 우려로 인해 비공개로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측은 재판부에 대한 기피 신청을 냈는데요.

공소장만 제출된 단계에서 피고인을 구속한 채 재판을 진행하는 건 극히 이례적이고 비상식적인 조치라며, 재판부가 공소사실에 대해 이미 예단을 형성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애초 내일도 국무회의 관련 위증 혐의 재판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윤 전 대통령 측은 내일 내란 혐의 결심 공판이 진행되는 만큼, 위증 혐의 재판에 대해선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또 오는 16일 금요일에는 체포 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상계... (중략)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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