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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병기 장기전 ’당혹’...손잡은 장동혁-이준석 / YTN

2026-01-13 577 Dailymotion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등을 받는 김병기 의원의 징계가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민주당은 당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공교롭게도 김병기 의원을 촉매제로, 국민의힘 장동혁·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특검 공조를 시사하는 등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민주당이 김병기 의원 제명을 결정했는데, 일단락되지 않고 장기화하는 모습이라고요?

[기자]
네, 어제 9시간여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제명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결과 발표 즉시, 김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한 달만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그렇게 어려웠느냐, 이토록 잔인한 이유가 뭐냐고 반발하면서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생긴 건데,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재심을 신청해도 사안이 길게 가진 않을 거라며, 다음 주 정도면 의원총회 절차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이 '버티기'를 넘어 반발에 나서자 당 내부에서는 비판과 우려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 초선 이연희 의원은 '꽃이 지는 것은 끝이 아니라, 때가 되었음을 아는 일이다'라면서 에둘러 탈당을 압박했습니다.

처음으로 원내대책 회의를 주재한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도 공개 발언에서 위기 돌파 의지를 드러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리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를 돌파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김병기 사태'를 계기로 보수 연대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오늘 아침 만나, 김병기 의원 구속 등 강제 수사를 촉구하면서 수사가 미진하다면 양당이 공동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민주당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특검은 눈감고 이미 죽은 권력에 대한 부관참시 특검만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대표는 오후 5시 반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민주당의 일방적 법안 강행 처리 등에 항의하고, 의장의 중재 능력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검찰개혁 정부 안이 발표되면서 정치권도 요동치고 있죠?

[기자]
네, 어제 정부가 검찰청을 대체할 공소청... (중략)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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