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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어제 나라현에 도착해 회담 준비 점검
해외 정상을 총리 고향에서 맞이하는 것은 ’이례적’
"셔틀외교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이어갈 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이 이번 회담에서 중일 관계 악화 속에 한국과 어떤 형태의 협력을 다질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연결합니다. 김세호 특파원!
[기자]
도쿄입니다.
한일 회담을 앞둔 일본 움직임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취임 전날부터 회담 장소인 나라현을 찾아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공을 들였습니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데, 일본 총리가 외국 정상을 고향에서 맞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만큼 이 대통령에 대해 상당한 예우를 갖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의 SNS에 천3백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현에서 오랜 세월 일본과 한반도의 문화교류를 되돌아보면서,
셔틀 외교의 착실한 실행으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발걸음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이번 한일 정상회담 내용을 주의 깊게 지켜 보고 있을 텐데요, 일본 언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기자]
일본 주요 방송들은 이 대통령이 머무는 숙소에 앞에 모여 시시각각 이 대통령의 방일 움직임을 속보로 전하며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은 중일 관계 악화 속에 어떻게 한국의 협조를 최대한 얻어 내느냐입니다.
동맹인 미국이 중일 갈등 속에 명확히 일본을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과의 협력 강화는 일본으로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중국이 대일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한국과 경제안보 분야의 대화가 일본으로서는 핵심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다카이치 총리가 오는 23일 국회 중의원을 해산시킨 뒤 총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국과의 우호 관계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다카이치 총리에게는 정치적으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중국이 타이완 문제를 놓고 일본에는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반면, 한국에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유화적인 분위... (중략)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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