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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상황 내전으로 갈 수도"...47년 하메네이 정권 갈림길 [이슈톺] / YTN

2026-01-15 6,559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서상현 고려대 아시아 아프리카개발연구센터 박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미국이 어떻게 나설 것인가, 이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트럼프가 이란에 대해서 군사적인 개입을 할 수도 있을 것처럼, 또 안 할 수도 있을 것처럼 모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박사님께서는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서상현]
저는 무력 개입은 낮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현재 무력 개입을 하려면 지중해나 페르시아만 근처, 인도양 쪽에 미국 항공모함이 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으면 미국이 이란을 타격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단기간에 미국이 이란을 타격한다, 그건 불가능하고. 최근 뉴스에 보면 카타르나 중동에 있는 자산들을 철수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이란을 압박하는, 우리가 곧 너희들 가만히 있저 않으면 공격할 것이다 하는 하나의 시그널을 주는 것 같고요. 물론 향후에 시간을 좀 벌어서 공격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출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일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현재 미-이란 핵협상이 지속되다가 최근에 중단되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은 아마 핵협상을 통해서 이란과의 관계를 좀 더 정상화시키는 방안, 이것을 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란과의 핵협상에서 마중물 같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아닌가 보이는데 핵협상 지금은 계속 지지부진하게 이어져오지 않았습니까?

[서상현]
지금 현재 이란 외교부 장관은 사실 온건파입니다. 특히 현재 화해 제스처를 내세우고 있는 아락치 외교부 장관 같은 경우는 2015년 미국하고 이란하고 핵협상할 때 주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란의 온건파들도 이 기회에 미국과의 핵협상을 통해서 완만한 정권으로의 교체라든지 아니면 이란 정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노리고 있어서 이란이나 미국이나 가능한 한 협상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그런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미국 상황까지 살펴봤는데요. 조금 전에 페제시키안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이란 하면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있는데 또 대통령까지 있는. 우리로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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