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방일 성과 등을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연초부터 중남미, 중동 등을 중심으로 세계 정세가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는 주변국인 중국, 일본과의 연이은 정상 외교를 통해 경제, 문화협력의 지평을 한층 넓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증폭될수록 역내 평화와 안정이 긴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속에서도 균형점을 찾고 호혜적인 접점을 늘려가는 지혜로운 실용외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지금은 국내 정치의 역할도 더없이 막중합니다. 만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목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정부와 국회, 여야 모두는 주권자를 대리해서 국정을 책임지는 공동의 책임 주체입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국익 우선의 책임 정치 정신을 발휘해 국민의 삶과 나라의 내일을 위한 길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책의 성패는 공직자의 책상 위가 아니라 국민의 삶 속에서 결정됩니다. 보고서상 그럴 듯하고 실생활을 제대로 개선하지 못하는 정책은 영원도 생명력도 없는 그야말로 공허한 탁상 공론에 불과합니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꾸준히 쌓아 국민의 삶을 질적으로 전환하는 국민 체감 국정 실현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해야 되겠습니다.
예를 하나 든다면 드림 사업의 경우에 지난 정부에서 예산 배정을 받지 못했지만 민간 협력으로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한겨울 생계가 어려운 국민들께 큰 버팀목이 되면서 현장의 반응도 좋고 이제는 사업장을 늘려 달라는 요청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각 부처는 이처럼 실제 효과를 낳고 있는 우수 국민 체감정책을 적극 발굴해서 관련 공직자들을 포상하고 또 이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정 성과는 현장에서 국민의 삶을 통해 국민들이 평가한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불 얘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막심한 산불 피해를 입었던 의성에서 지난주에 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초기 진화에 성공했지만 유사한 사례가 얼마든지 또 언제든지 반복될 수가 있습니다. 의성 산불 외에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1514080869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