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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쌍특검 촉구하며 단식 돌입...민주, 중수청·공소청 의견수렴 / YTN

2026-01-15 243 Dailymotion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공천 헌금과 통일교, 이른바 쌍특검을 수용하라고 민주당을 압박하는 차원인데요.

’한동훈 제명’으로 궁지에 몰린 장 대표가 대여 투쟁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장 대표 단식, 오늘부터 시작하는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조금 전 국회 본회의에 2차 종합 특검법이 상정되면서 장동혁 대표의 무기한 단식도 시작됐습니다.

단식 농성 이곳 국회 로텐더홀에서 진행되는데요,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꾸역꾸역 2차 종합 특검은 밀어붙이면서 정작 공천헌금·통일교 의혹에 대한 국민의 특검 요구엔 귀를 막고 있다며, 단식 취지를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 특검법의 무도함과 특검법을 거부하고 있는 민주당의 무도함이 저의 단식 통해서 국민들께 더 강력하게 목소리가 전달되길 바랍니다.]

장 대표는 그동안 쌍특검 수용을 압박하며 단식을 포함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해왔던 게 사실이지만요, 실제 오늘 단식을 단행한 배경과 시점을 두고 한동훈 전 대표 심야 제명 의결 뒤 당 안팎 비판에 직면하자 장동혁 대표가 일종의 승부수를 띄웠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24시간 필리버스터로 한 차례 위기를 넘겼던 장 대표가 또 한 번 대여투쟁 카드로 고비를 넘기려는 거 아니냔 겁니다.

앞서 장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에게 소명과 재심의 기회를 주겠다며 최고위원회 징계 확정 의결을 미뤘는데요, 그럼에도 오늘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선 계파색을 가리지 않고 당내 초·재선부터 중진까지 한목소리로 갈등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고 합니다.

10명 넘는 의원이 발언대에 섰다고 하는데요.

이 사태까지 이르는 데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면서도, 선거를 앞두고 당이 혁신과 변화를 꾀해야 하는 이때 제명 조치는 다소 과도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개혁법 후속 입법을 두고 민주당도 내부 사정이 복잡하죠.

[기자]
네,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치법에 대한 정부 안이 공개되면서 당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정청래 대표, 오늘 오후 정책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정청래 대표, 수사·기소 분리의 대원칙은 훼손...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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