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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강선우 보좌진이 먼저 돈 제안"...강선우 20일 소환 통보 / YTN

2026-01-16 49 Dailymotion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오늘(16일) 새벽까지 이어진 2차 경찰 조사에서 강선우 의원 보좌진이 1억 원을 달라고 제안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자수서에선 돈을 직접 강 의원에게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경찰이 통보한 대로 오는 20일에 강 의원이 출석해 조사를 받지도 관심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간밤 김경 서울시의원 조사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15일) 오전 시작된 김경 서울시 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에야 마쳤습니다.

김 시의원은 16시간 반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 앞에서 성실하게 있는 그대로 다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의원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진인 사무국장 남 모 씨가 공천헌금을 달라는 제안을 먼저 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김 시의원은 자신과 강 의원, 남 씨 등 모두 3명이 함께 카페에서 만났다는 내용이 적힌 자수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또 당시 남 전 사무국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이 직접 1억 원을 강 의원에게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선우 의원이나 남 씨 기존 주장과는 엇갈리는 것 같은데, 강 의원 소환 조사도 관심이죠?

[기자]
네, 일단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는 지난 6일 경찰에 소환돼 한 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는 당시 카페에서 3명이 만났다고 진술하면서도, 강 의원 지시를 받고 차에 물건을 실었을 뿐이며 안에 돈이 들어있는 것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 시의원의 경찰 진술과 남 전 사무국장의 주장, 강선우 의원의 기존 해명이 모두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앞서 1억 공천헌금 의혹이 불거지자 남 전 사무국장이 보고해 금품 전달 사실을 알았고, 이후엔 돌려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선우 의원에게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0일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에 대한 경찰의 수사 상황도 짚어주시죠.

[기자]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전직 동작구 의원들로부터 3천만 원을 수수했다가 돌려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아직 핵심 증거를 찾는 중입니다.

김 의원 부부가 쓴 것으로 보이는 금고의 행방을 ... (중략)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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