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대규모 범죄단지들이 잇따라 단속되면서 그곳을 탈출한 중국인들이 중국 대사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홍콩 성도일보는 지난 17일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중국 대사관 바깥에 중국인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상당수는 캄보디아 통신사기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중국인들로, 현지 단속을 피해 중국 귀국길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캄보디아중국시보는 이들 중에는 여권이 없어 귀국증명서나 여행증을 발급받아 중국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19일) 브리핑에서 캄보디아 주재 대사관에 중국인들이 모이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 "중국 정부는 해외 국민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한다"며 "캄보디아와 소통·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캄보디아 범죄단지가 중국을 넘어 국제적인 문제로 떠오르자 캄보디아와 공조 단속에 나섰고,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 등 중국 국적 범죄자들을 송환해 구속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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