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흑백요리사2’로 전성기를 맞았던 임성근 셰프는 전과 6범임을 스스로 고백하며 불명예스럽게 방송가를 떠나게 됐습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로 수도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과 경복궁을 선택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YTN 스타 김성현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임성근 셰프 소식부터 살펴보죠.
임성근 셰프가 처음에 본인이 직접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전과가 더 있었다고요.
[기자]
네. 임성근 셰프가 이틀 전 기자들과 만나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
본인의 전과가 총 6건이라고 실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그리고 쌍방 폭행 1회입니다.
앞서 임 셰프는 닷새 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0년에 걸쳐 음주운전 3회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이후 언론 취재 등을 통해 추가 전력이 드러나자, 결국 직접 나서서 나머지 범죄 사실까지 털어놓게 된 겁니다.
일각에서는 취재가 시작되자 선수를 치기 위해 ’셀프 폭로’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임 셰프는 이에 대해 "과거 기억에 의존해 말하다 보니 부정확했던 것일 뿐,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선수를 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비난 여론이 거센데, 임 셰프가 가족들, 특히 어린 손녀에 대한 공격만큼은 멈춰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고요.
[기자]
네. 임 셰프는 그동안 SNS와 유튜브를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왔는데요.
이번 논란이 불거지면서 불똥이 가족에게까지 튀었습니다. 아내는 물론이고 4살 된 손녀의 사진에까지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 셰프는 "모든 죄는 내 책임이고 아내와 손녀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는 "할아버지로서 손녀가 예뻐서 올린 사진들이 비난의 대상이 될 줄 몰랐다"며, 자신을 향한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지만 가족에 대한 공격만은 제발 멈춰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방송계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임 셰프가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은 줄줄이 비상이 걸렸겠군요.
[기자]
방송가는 즉각 ’손절’에 나섰습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던 MBC ’전지적 참견 ... (중략)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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