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해찬 수석부의장 별세에 당 차원 애도
"필수 당무 외 애도 집중"…일제히 이해찬 추모
정청래, 직접 조문객 맞이…정쟁 발언 등 자제키로
민주 "29일 본회의서 쟁점 법안 제외 방침"
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에 정쟁을 자제하고 추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문제 등을 놓고 당내 이견이 표출되는 가운데, 입원 중인 장동혁 대표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민주당은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애도에 집중하는 모습이죠.
[기자]
민주당은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장례 기간을 당 차원의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기간에는 필수 당무를 제외하고는 애도에 집중할 거란 입장인데요.
제주도 현장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에서 최고위를 연 지도부는 묵념과 함께 회의를 시작하며, 이 수석부의장을 일제히 추모했습니다.
또 정청래 대표가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하고, 당분간 정쟁적 요소와 관련한 발언, 현수막 게시 등도 자제하기로 했고요.
이에 따라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쟁점 법안은 제외하고, 민생 법안만 처리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정 대표의 추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 더불어민주당의 큰 별이 졌습니다. 이 시대의 큰 어른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정 대표가 추진하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을 두고, 당내 갈등이 계속될 가능성도 적잖은데요.
오늘도, 정청래 대표가 매우 경솔한 행동을 했다, 절차, 방식, 시기 모두 정당성을 갖기 어렵다, 공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초선 모임인 ’더민초’의 경우에는 이 수석부의장 애도 기간인 만큼 예정했던 긴급 모임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당내 갈등 양상과 더불어 조국혁신당과의 신경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흡수 합당론’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말을 했다며, 본격 논의 시작도 전에 오해가 형성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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