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현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한 소식이 있었는데 SK하이닉스가 예상보다 빨리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정환> 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오늘 같이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하이닉스가 하루 빨리 발표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볼 수 있고요. 빨리 발표하면서 올해 삼성전자는 이미 1월 초에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에 실적치가 예상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렇다는 얘기는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하면서 삼성전자보다 많을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이닉스가 갖는 정책들, 삼성전자가 갖는 정책들을 분리하고자. 원래는 오늘 9시, 10시에 순차적으로 나오기로 했는데 하이닉스가 하이닉스만의 강점을 강조하고자, 또 어떻게 보면 관련해서 주주환원정책도 이야기했거든요. 주주환원정책이 일부 나왔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강조하고자 이야기하지 않았나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수치상으로는 하이닉스영업이익이 47. 2조 원으로 지금 예상으로는 삼성전자보다 3~4조가량 많은 거 아니냐는 예상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역대 최고급이고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제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기념비적인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것은 아무래도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HBM이라는 고대역 메모리 반도체, 작년 하반기부터 생긴일반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늘면서 하이닉스의 성과가 좋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래픽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마는 영업이익률 부분도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았고요. 그러면 이렇게 실적을 냈던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 올해는 더 기대를 해봐도 되는 건가요?
◆이정환> 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굉장히 오르고 있는데 그것의 기반은 영업이익에 대한 전망치들이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그렇거든요. 하이닉스 최근에 나온 이야기가 올해 150조까지 영업이익을 낼 것이다. 작년에 47조를 냈는데, 그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하이닉스의 마진율, 삼성전자의 마진율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 결국 매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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