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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지도부, 한동훈 ’제명’...계파 갈등 최고조 / YTN

2026-01-29 56 Dailymotion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무 복귀 후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 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이 확정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잠시 뒤 국회에서 입장 발표에 나섭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다연 기자!

최고위 의결 내용 자세히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애초 논의가 길어질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는데 비공개회의는 20분 만에 끝났고 한동훈 전 대표 징계안이 의결됐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단식 치료 이후 당무에 복귀하고 열린 첫 최고위 회의에서 속전속결 이뤄졌습니다.

윤리위의 제명 결정이 나오고 2주가 흘렀고 재심 청구 기한도 넘겼으니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건데요.

다만, 구체적 찬반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반대표는 우재준 최고위원이 유일한 거로 파악됐고 장 대표는 별도 발언 없이 표결에만 참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당의 원칙을 세우는 일이라는 찬성파와 당내 갈등의 정점을 찍는 일이라는 반대 측의 발언 이어서 듣고 오겠습니다.

[김 민 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 개인이 아니라 사건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똑같은 행위를 한동훈이 아니라 저 김민수가 했다면 15개월 끌 수 있었겠습니까?]

[우 재 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 당내 갈등의 정점을 찍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이 장동혁 대표 단식을 통해서 얻은 건 ’한동훈 제명’밖에 없다는 점을 너무나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징계 대상이 된 당원게시판 의혹은 한 전 대표 가족이 지난 2024년 윤석열 당시 대통령 부부나 당내 고위 당직자를 비방하는 글을 작성했다는 게 골자입니다.

징계 소식에 한 전 대표와 가까운 의원들은 잠시 뒤 오후 1시 20분쯤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도 오후 2시에 직접 국회를 찾아 입장을 발표합니다.

잠시 뒤 이 소식도 저희가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제명은 당적을 박탈하는 조치로, 당규에 적힌 징계 4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수위의 처분이니만큼 후폭풍이 적잖을 거란 전망입니다.

앞선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은 전·현직 대표가 모두 극한을 향해 가는 치킨게임보다는 서로 포용과 진정성 있는 사과로 정치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많이 냈는데요.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열릴 의총에서 또 한 번 난상토론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중략)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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