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옥임, 박원석 전직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최종 제명했습니다. 제명 의결 전 최고위에서 공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김민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 개인이 아니라 사건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똑같은 행위를 한동훈이 아니라 저 김민수가 했다면 15개월 끌 수 있었겠습니까? ]
[우재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 당내 갈등의 정점을 찍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이 장동혁 대표 단식을 통해서 얻은 건 '한동훈 제명'밖에 없다는 점을 너무나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
국민의힘 최고위원 9명 중에 찬성이 7명 그리고 기권이 1명, 반대 1명 기권이 양향자 의원이었죠? 그리고 반대가 우재준 의원. 반전은 없었습니다.
[박원석]
예정된 결과였다고 보고요. 장동혁 대표가 단식 마치고 어제 복귀해서 오늘 첫 최고위원회 열렸는데 당 내부에서는 마지막까지 어쨌든 정치적 해법을 모색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예정된 대로 결론이 났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원 게시판 문제를 당무감사위원회에 회부하고 윤리위에서 논의하던 그 시점부터 제명은 예정돼 있던 결론이 아니었나 싶고요. 이 사안이 갖고 있는 합리성이랄까. 징계의 합리성 이런 걸 따지지 않는 그러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징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는 이 징계를 통해서 당 내부의 여러 가지 갈등이 다시 재현되고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외연 확장에 설사 걸림돌이 된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지지기반이 강력히 요구하는 이 징계를 실행하겠다 이 의지가 확고한 것 같고요. 지난번에 대여 투쟁을 명분으로 한 단식도 당 내부에서조차 이게 한동훈 징계에 대한 당 내부의 악화된 여론을 회피하고 돌파하기 위한 국면전환용 단식 아니냐는 해석이 많았는데 그게 사실이라는 걸 확인하는 오늘 최고위원회 결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친한계 의원들 또 원외위원장들이 장동혁 대표 사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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