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있는 생필품 제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이틀째 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근로자 81명이 대피했고 2명이 실종됐는데, 이 가운데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조금 전 화재 상황에 대한 소방 브리핑이 열렸습니다.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장현백 / 충북 음성소방서장]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음성소방서장 장현백입니다. 먼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음성군 하이베로 공장 화재 발생에 대한 3차 언론 브리핑을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사고 개요입니다. 전일 14시 55분경 생리대, 기저귀 등을 제조하는 하이베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15시 20분 대응 1단계 발령을 하였고 15시 25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였으며, 화재 진압 및 실종자에 대한 인명구조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피해 현황입니다. 최초 화재 발생시 공장 내 인원 총 83명 중 81명이 대피를 하였고 현재까지 외국인 근로자 1명 사망, 실종 1명인 상태입니다. 재산 피해 규모는 공장 5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하였고 인근 3개 공장에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관계기관 합동 조사 실시 예정입니다.
다음은 동원 현황입니다. 동원된 인원은 총 619명으로 소방 294명, 의용소방대 35명, 군청 등 78명, 경찰 212명, 장비는 헬기 6대를 포함한 총 109대가 포함되었습니다. 다음은 조치 사항입니다. 사고 발생 직후인 14시 55분 신고 접수 및 출동 지령을 하였고 14시 56분 도 재난상황실 정찰 등 유관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15시 3분경 맹동지역대 최초 현장 도착하였고 15시 20분경 대응 1단계 발령, 15시 25분 대응 2단계 상향 발령하였습니다. 대응 2단계는 현재 유지 중입니다. 16시 12분 소방본부장이 총괄 지휘하였으며, 16시 43분 인근 지역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을 구축하였고 인근 군유림 산림 300평도 진화 완료하였습니다. 18시 02분 추가 연소 확대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초진 선언을 하였으며 00시 39분 공장 후면 실종자 1명을 A동 2층 계단에서 발견하였으며 의료 지도 사망 판정 및 02시 44분 금왕제일조은병원에 안치하였습니다. 다음은 인명구조 수색 현황입니다. 구조대 인원은 총 1명이며 실종자 1명에 대한 지속적인 수색을 하고 있고 현재 특수대응단을 포함...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13109154245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