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를 두고 여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역시,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이후 후폭풍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원영섭 국민의힘 전 미디어 법률단장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정청래 대표를 향해 합당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그 내용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한준호 의원, 어떻게 보면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이번 요청이 이 대통령의 의중도 반영됐다고 볼 수 있을까요?
[원영섭]
저는 100%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99%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해서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한준호 의원이 최고위원에서 사퇴를 하고 그 최고위원에서 사퇴를 하는 게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지방선거에 나간다, 내가 후보자가 된다. 보통 후보자로 나가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두루뭉술하게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합치려고 하지, 누구하고 각을 세우거나 척을 지거나 그렇게는 잘 안 해요. 게다가 정청래 대표가 어쨌든 민주당에서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당대표이지 않습니까. 그런 당대표가 해 나가는 일에 후보자의 입장으로서 곤란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의 노선에 대해서 브레이크를 건다는 것은 그것은 본인이 이재명 대통령 또는 그 이상의 흐름과 결을 같이 하겠다라는 선언적인 내용으로 던지지 않는 이상에는 보통 정치 실무에서는 잘 던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라면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속의사하고는 좀 다르게 움직인다고 하면 연판장이라도 보통 돌렸을 거예요. 그런데 연판장은 돌아가지 않는 걸 보니까 확실히 대통령당이라고 하는 국민의힘하고는 문화가 른것 같아요. 그런데 한준호 의원의 저 이야기도 연판장에는 못 미치겠지만 그 정도 준하는 이야기로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합당 논의가 민주당 의원이 주고받은 소위 밀약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사태가 점점 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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