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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사법개혁 완수, 행정통합법 처리"...장동혁 거취 논란 확산 / YTN

2026-02-03 39 Dailymotion

국회에선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검찰·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여야 모두 내부 갈등으로 시끄러운데, 민주당은 오늘 ’1인1표제’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의 거취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경 기자!

2월 임시국회가 어제 시작됐는데,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본회의 연단에 섰죠?

[기자]
네, 한병도 원내대표는 30여 분간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 코스피는 5천을 넘고 경제성장률도 빠르게 회복됐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최우선 가치는 오직 민생이고, 내란 종식이 곧 민생 회복이라며, 2차 종합특검으로 전모를 완전히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촉구한 ’입법 속도전’을 거론하며 개혁·민생 입법 처리, 나아가 사법개혁 의지도 재확인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 병 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주당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사회 대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행정통합 추진으로 국가균형발전을 구현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내겠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2월 국회에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및 지방자치법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했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도 했습니다.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싣는 ’원 포인트’ 개헌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이번 지방선거를 최적의 시기로 꼽았습니다.


사실, 정치권의 관심은 각 당 내홍에 더 쏠려 있는 거 같습니다.

민주당에선 오늘 ’1인1표제’ 결론이 나오는데, 합당을 둘러싸고 폭발한 당 갈등이 영향을 줄까요.

[기자]
어제부터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중앙위원회 투표가 진행되고 있고, 오늘 저녁 6시에 마감합니다.

지난해 말 정족수 미달 부결이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든 정청래 대표가 던진 두 번째 승부수, 이번에도 문턱을 넘지 못하면 리더십 손상이 적잖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당 지도부는 무난한 통과를 예상하면서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으로 터져나온 비당권파의 반발이 내심 걸린다는 기류입니다.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합당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일부 의원들의 조직적 움직임이 합쳐지는 조짐도 보여, 결과를... (중략)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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