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이 최종 관문을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관련한 소회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간담회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주권 시대가 열린 것을 당원의 한 사람으로 또 당대표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1년은 1894년 동학 농민들이 시작했습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으로 국민 누구나 1인 1표로 대통령을 직접 뽑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더불어민주당도 이제 1인 1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정당 민주주의를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1894년 동학 농민들께서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고 민심이 천심이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공을 쏘아올린 이래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민주주의로 전진해 왔습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 12. 3 비상계엄 내란 극복 과정에서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 누구에게나 1인 1표 보통, 평등, 직접, 비밀투표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부합하는 1인 1표 제도를 더불어민주당에서 드디어 정착하고 시행하게 된 것을 당원의 한 사람으로 또 당대표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전당대회 때 강력한 개혁 당대표를 주창했습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하겠다고 말씀드리면서 당원주권시대 1인 1표도 꼭 실행하겠다고 공약하고 약속했습니다.
당대표 취임 이후 사법개혁 특위, 검찰개혁 특위 그리고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위한 특위를 만들었고 당원주권 특위 또한 만들어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뿐만 아니라 당원주권에 대한 개혁작업도 쉼 없이 계속해 왔습니다.
제가 전당대회 때 핵심 공약 제1호 공약이라고 할 수 있는 1인 1표제를 제 임기 안에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서 저 또한 보람 있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5일 1차 정족수 미결로 부결된 바 있지만 재추진을 약속했고 오늘 중앙위원 투표율 87. 29%, 찬성률 60. 58%로 최종 통과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고 모든 법의 으뜸은 헌법입니다.
헌법에서 명령하고 있는 보통, 평등, 직접, 비밀투표 1인 1표제는 진작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시행돼야 마땅했습니다.
... (중략)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0318122550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