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의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중을 동일하게 하는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이 재추진 끝에 가결됐습니다. 가결 직후에 정청래 대표는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으나, 이제 더불어민주당도 당당하게 1인 1표 시대를 엶으로써 더 넓은 민주주의, 더 평등한 민주주의, 더 좋은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1인 1표가 시행됨으로써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당내의 계파가 해체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이제는 당원들이 다 공천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계파를 형성해서 공천에 대한 이익이나, 공천에 대한 기득권을 행사할 수 없는 그런 구조로 구조적 변경을 하게 됩니다.]
이른바 정청래표 1인1표제가 찬성 60%로 당 중앙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두 달 전엔 과반을 못 채워서 부결된 안건이었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예상하신 결과였습니까?
[최창렬]
글쎄요, 1인 1표는 궁극적으로 통과될 줄 알기는 알았는데 이제 앞으로가 그게 문제죠. 합당이 문제인데. 그런데 이걸 자세히 뜯어보면 말이죠. 지난해 12월 5일날 부결됐잖아요. 두 달여 만에 통과됐는데 그때는 찬성 비율이 높았어요. 72%가 찬성했는데 212명밖에 안 됐기 때문에 의결정족수에 미달됐던 거예요. 이번에 보면 찬성이 그거였고 이 비율로만 보면 지난해 12월 5일날 72%보다 낮아졌고 반대로 그때는 27%였어요. 작년 12월 5일날 27. 35%였는데 이번에 통과된 건 반대가 39. 42%, 늘어났다고요. 반대는 늘어나고 찬성은 줄어들었습니다마는 일단 숫자가 많으니까 통과가 된 거예요. 과반이 넘었으니까. 정청래 대표가 1:0으로 이기나 3:0으로 이기나 이긴 건 이긴 거다라는 게 그런 의미를 담은 겁니다마는. 그런데 지금 이 표가 이번에 590명 중에서 515명이 투표에 참여를 했고 지난해 12월 5일날 556명 중에서 313명이 참여해서 이런 결과고 나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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