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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브리핑] 주거 사다리 끊긴 2030, 사다리 올라탄 4050 / YTN

2026-02-03 7 Dailymotion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4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볼 조선일보 기사는 치솟는 주거비에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가 끊겨버렸다는 내용입니다.

매매는 고사하고 전·월세조차 사회초년생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인서울' 대학 입시보다 어려운 게 '인서울 아파트'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서울 30대 가구 중 집이 있는 비율은 2024년 기준 25.

8%에 그쳤습니다.

지난달 서울 전체 주택의 평균 전셋값은 5억 1,251만 .

특히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7억 원에 육박합니다.

지난해 2030 평균 순자산인 2억 1,950만 원의 3배가 넘는 숫자입니다.

대출을 받아도 자금을 마련하기가 어렵고부모 도움 없이 서울에 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직장 근처에 월세를 살려고 해도 월급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지곤 합니다.

100만 원에 육박하는 서울 원룸 월세에, 집을 사기는커녕 서울 밖으로 짐을 싸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주거 사다리가 끊긴 2030과 달리, 4050은 사다리 막차에 올라탄 인구가 꽤 많은 세대입니다.

세대별 부동산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데같은 회사에 다니는 40대 김부장, 30대 안 과장과 박 사원의 이야기로 보겠습니다.

47세 김부장은 30살일 때 4억 원짜리 서울 마포 아파트 갭 투자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9년 뒤, 대출을 더 끼고 9억 원대 중반에 분당에 있는 40평대 아파트로 갈아탔는데요.

저금리 대출을 지렛대 삼아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고, 자산을 20억 원 넘게 불린 케이스입니다.

37세 안 과장도 회사 선배들처럼 집을 사기 위해 열심히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했습니다.

하지만 대출 규제 직격탄을 맞았고, 집을 사려고 하면 이미 올라버린 아파트값에 좌절한 사례입니다.

현재는 경기도 외곽에 2억 5천짜리 17평 전세 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31세 박 사원은 수도권 전세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아직 10평짜리 월세에 살고 있는데요.

그래도 취업 못 한 백수 친구들에 비하면 전세라도 꿈꿀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이 얘기 남 일 같지 않은 30대 직장인 많으실 겁니다.

성실히 일하고 저축해도 제자리를 맴도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볼 기사...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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