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 / YTN

2026-02-05 301 Dailymotion

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신청
’강선우-김병기 녹취’ 공개된 지 한 달여 만
강선우 지방선거 앞두고 김경에게 1억 수수 혐의


경찰이 공천헌금 1억 원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있는 현역 의원 신분이어서, 영장 심사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입니다.


경찰이 결국 두 사람에 대한 신병 확보를 시도하고 나섰군요?

[기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조금 전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과 김병기 의원이 1억 원의 처리 방향을 두고 상의하는 내용의 녹취가 공개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지난해 말 강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경찰은 관련 수사를 한 달째 이어왔습니다.

또 최근에는 수개월 뒤 현금이 반환된 이후에도 김 전 시의원이 측근이나 가족기업 직원을 통해 강 의원에게 고액을 ’쪼개기 후원’을 했단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배경은 뭡니까?

[기자]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 등 핵심 인물들을 수차례 조사해 확보한 진술에서 배치되는 대목들이 다수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앞서 강 의원은 사무국장이었던 남 모 씨의 보고를 받고서야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았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해왔습니다.

그런데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에게 직접 1억 원을 건넸다고 진술했고 돈을 돌려받은 뒤 쪼개기 후원을 한 사실도 일부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남 전 사무국장 역시 강 의원 지시로 차에 쇼핑백을 실었으며 1억 원은 전세자금에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렇게 피의자들의 입장이 엇갈리자 구속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최근 검찰과 관련 실무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강선우 의원의 경우 현역 의원인데, 영장 심사까지 남은 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기자]
강선우 의원은 현역 의원 신분이라,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는 불체포 특권이 있다는 점은 변수입니다.

경찰이 신청한 ... (중략)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20509384999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