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올해 들어 2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는 2.9% 내린 5,013으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속에 하락폭이 5% 가까이 확대되며 5,0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낙폭이 커지자 오전 9시 6분 코스피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두 번째이자 지난 2일 ’검은 월요일’ 이후 나흘 만입니다.
삼성전자가 5%, SK하이닉스가 6%, 현대차가 7% 가까이 급락하는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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