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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합당 문건에 갈등 폭발...국힘 ’장동혁 전 당원 투표’ 반응은? / YTN

2026-02-06 492 Dailymotion

조국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민주당 내분이 점입가경입니다.

합당 일정과 방식을 담은 내부 문건이 알려지면서 당내에선 '밀약설'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민주당 아침회의에서 합당 문제로 또 한 번 공개 설전이 벌어졌다고요?

[기자]
네, 비당권파 최고위원 3명을 중심으로 공개 성토가 쏟아지면서 회의장은 또 싸늘하게 얼어붙었습니다.

시작은 이언주 최고위원이었습니다.

합당 관련 최근 여론조사를 제시하면서 왜 선거를 앞두고 국민 호응도 별로고 당내 반대도 심한 합당을 계속 우기냐며 합당은 '필승'이 아닌 '필망'카드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아침 언론 보도로 공개된 내부 문건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잇따랐는데요.

'합당 절차 및 추진 일정 검토안'이란 제목의 A4 7장 분량 민주당 대외비 보고서엔 합당 절차를 이번 달 27일 또는 다음 달 3일까지 마무리 짓고 혁신당 측에 지명직 최고위원을 주는 등의 합당 방식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황명선 최고위원은 처음부터 답이 정해진 '답정너' 합당이라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발끈했습니다.

합당 시점을 정 대표 첫 발언 뒤 열흘 내 완료한다고 정한 것 역시 밀실 로비가 아니면 성립하기 어려운 일정이라며 당장 합당 관련 모든 절차를 멈추고 정 대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이 문건이 사실이라면 합당 밀약을 한 것이라며 전적으로 정 대표가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고위원들 발언이 끝난 뒤 정 대표는 당 대표로서 의견을 두루 듣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면서도 거듭 당심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합당 문건 공개에 대해선 정식 회의에 보고도, 논의도 되지 않은 거라며 문서 유출 경위에 대해 엄정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해당 문건은 1월 27일 실무진 검토 차원에서 작성된 것으로, 일각의 밀약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도부는 백브리핑을 통해 거듭 일축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아침에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조국 대표를 포함해 혁신당 측 누구와도 협의하거나 통지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대표는 일단 오늘도 4선 이상과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엔 3선 의원들과 만나 경청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인데요,

그러나 합당 문건 공개 파장은 ... (중략)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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