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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위트컴·마무리 오브라이언...WBC 대표팀 확정 / YTN

2026-02-06 3 Dailymotion

WBC에 출전할 야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이정후와 김혜성에 더해 위트컴과 오브라이언 등 한국계 메이저리거 4명이 주축 선수로 합류했고, 팀 전지 훈련지에서 어깨를 다친 선발 문동주는 빠졌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눈에 띄는 건 한국계 메이저리거 4명입니다.

예상했던 대로 투수 오브라이언과 더닝, 내야수 위트컴과 외야수 존스가 어머니의 나라에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평균자책점 2.06을 찍은 오브라이언은 마무리 투수,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위트컴은 주전 유격수로 낙점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15명과 야수 15명.

사이판 훈련 멤버 가운데 고우석은 살아남았고, 김택연과 배찬승, 유영찬이 빠졌습니다.

소속팀 훈련 도중에 어깨 통증을 느낀 선발 후보 문동주도 제외됐습니다.

엄격한 투구 수 제한으로 한 경기 두 명 이상의 선발 요원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긴 이닝 소화가 가능한 선수에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외야엔 주장으로 낙점한 이정후가 중심을 잡고 사이판 명단에선 박해민이 남고, 홍창기는 빠졌습니다.

내야에선 빅리거 김혜성과 부상에서 회복한 김도영에 신민재, 김주원도 승선에 성공했습니다.

[류지현 / WBC 대표팀 감독 : 가장 최상의 최적의 30명을 생각했을 때 여러 가지 변수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대비도 했고, 준비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30명의 결과를 냈고요.]

우리나라 야구는 1회 대회 3위, 2회 대회 준우승 이후 3연속 1라운드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앞서 어느 대회보다 명예 회복의 의지가 강한 대표팀은 이번 달 중순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거쳐 다음 달 5일부터 일본, 타이완, 호주, 체코를 상대로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합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기자 : 정태우
디자인 : 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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