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 맏형 김상겸이 4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깜짝 은메달을 따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배추보이’ 이상호에 가려져 기대를 받지 못했던 스노보드 베테랑 김상겸.
그의 레이스는 운이 따른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16강에서 상대 선수가 넘어졌고, 8강에서도 백전노장 롤란드 피슈날러가 레이스를 제대로 마치지 못해 운 좋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도 0.23초 차 승리를 거두며 이상호 이후 8년 만의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베냐민 카를에게 0.19초 차로 져 결국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7살인 김상겸은 메달권 밖이었던 소치와 평창, 베이징 대회에 이은 4번째 출전 올림픽에서 최대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나온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메달 주인공도 됐습니다.
’배추보이’ 이상호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올림픽 직전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는데,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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