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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부산 산불...건조한 날씨 탓 전국 곳곳 산불 / YTN

2026-02-08 3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전화 연결 : 이병두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20여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부산 금정봉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병두 YTN 재난자문위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원님 나와 계십니까?


위원님 경주에서 난 산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큰 고비는 넘겼고 현재 큰 불길은 완전히 잡혔다고 봐도 되나요?

[이병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밤 9시 40분쯤이었는데요. 밤새 진화대원들이 지상에서 진화를 했고 또 날 밝자마자 진화헬기 45대를 투입해서 어젯밤 6시를 기준으로 주불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게 어젯밤에 큰 불길을 잡은 지 2시간 만에 풀숲에 남아 있던 잔불이 재발화하기도 했었잖아요. 어떤 이유로 재발화한 건지, 또 현재는 앞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완전히 꺼졌다고 봐도 될까요?

[이병두]
맞습니다. 숲이 울창해지고 낙엽층이 두껍기 때문에 숨어 있던 잔불이 바람이 불면 재발화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 8시 10분경 산림청의 산불 연구팀이 열화상 드론으로 잔불의 상태를 확인했고요. 그 결과를 현장대책본부와 즉시 공유했습니다.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산불 진화대원들이 2시간 만에 잔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처럼 산불은 주불 진화도 중요하지만 잔불이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잔불을 감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산불 진화대원들은 짧게는 2일, 길게는 3일 정도 현장에 머물면서 이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불이 시작된 곳이 아무래도 천년고도 경주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을 것 같은데 일단은 다행히 문화유산 쪽 피해는 없었던 것 같아요. 산불 피해 면적, 이번에 얼마나 집계되고 있습니까?

[이병두]
다행히도 피해는 없었습니다. 토함산 석굴암까지 있는 데까지는 직선거리로 1. 4km 떨어져 있었고요. 또 서풍이 불었기 때문에 서쪽에 있는 토함산은 상대적으로 안전했습니다. 어젯밤에 집계한 산불 영향 면적은 56헥타르로 축구장 면적으로 환산하면 약 18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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