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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민주, 비공개 최고위...합당 의견 발표할 듯 / YTN

2026-02-10 7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최종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을지,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달 22일 저는 당대표로서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을 제안했습니다.

오직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충정이었습니다.

저는 선거에서 통합이 큰 힘을 발휘해 온 것을 보았습니다.

내란세력의 완전한 척결을 위해 통합을 통한 승리가 절실했습니다.

그러나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습니다.

통합을 통한 상승 작용 또한 어려움에 처한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자리를 만들어 국회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했고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조사 지표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당 안팎의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원 주권 시대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의 운명은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결정합니다.

저는 통합을 제안하고 당원들께 길을 묻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지 못한 아쉬움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통합이 승리와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믿음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첫째,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

둘째,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에도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셋째,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한다.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에 찬성했든 반대를 했든 우리 모두는 선당후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찬성도 애당심이고 반대도 애당심입니다.

당의 주인이신 당원들의 뜻을 존중합니다.

통합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통합논의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조국혁신당 당원들께 사과드립니다.

통합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셨던 분들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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