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당 윤리위가 배현진 의원에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의결한 걸 두고 서울시당의 지방선거 공천 권한을 강탈하려는 '윤 어게인' 당권파의 사리사욕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13일) SNS에 글을 올려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따르는 한 줌 당권파들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국민의힘을 '공산당식 숙청정당'으로 만들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정권 폭주를 견제해야 할 중대 선거를 앞두고 이처럼 전례없는 숙청 행진은 자해 행위라며, 설 연휴에 맞춰 배 의원마저 숙청됨으로써 민주당 발 '4심제' 이슈도 덮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 폭주 견제에는 관심도 없고 매번 민주당 정권 도우미 역할만 하는 당권파에 맞서 상식적인 다수 국민과 함께 연대하고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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