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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1년 추가..."난 살이 빠지는데...죄수복 미어터져" [앵커리포트] / YTN

2026-02-20 859 Dailymotion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를 보복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은 가운데 피해 여성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2022년 5월 새벽, 일면식도 없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뒤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당초 가해자 이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는 데 그쳤지만

검찰이 피해자 청바지에서 여성의 DNA를 검출하는 등 추가 증거를 찾아내 상급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2일, 징역 1년이 추가 선고됐습니다.

가해자가 수감 중 반성하긴커녕 동료 재소자들에게 피해자의 자택 주소를 언급하며 보복성·모욕성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엄태웅 / 가해자의 구치소 동료이자 유튜버 : 안에 있었을 때 (가해자가) "나가서 피해자를 찾아가서 죽여버리겠다. 더 때려주겠다" 저한테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야기했고요.]

선고 공판을 지켜본 피해 여성은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SNS에 "(가해자가) 살이 엄청 쪘다. 부산구치소 식단이 궁금하다. 저도 살찌고 싶은데"라고 남긴 데 이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 등으로 살이 빠지고 있는데 가해자는 죄수복이 미어터질 정도로 몸집이 커졌다"며 "보복 협박의 양형 기준도 너무 적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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