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김정진 앵커
■ 전화연결 :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커진 상황인데요. 산불 전문가 연결해서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연구부장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병두]
안녕하세요, 이병두입니다.
먼저 진화가 한창인 함양 지역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대응 1단계가 유지되고 있는데 현재 산불 진화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병두]
어젯밤 21시경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62%입니다. 전체 화산 중에서 약 2. 77km 정도 되는데요. 1. 7km 정도 진화했고요. 산림청은 진화헬기 38대, 장비 36대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고요. 변수가 없다면 조만간 주불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형이 험한데 강풍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는데 상황 어떻습니까?
[이병두]
어제 오후부터 초속 1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우리나라에 불어오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양간지풍인데요. 이로 인해서 동해안과 지리산의 동쪽, 즉 영남지역이죠. 이 일대에는 지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제는 날씨까지 포근해서 거의 20도에 육박했습니다. 온도가 높으면 상대습도는 낮아지고 연료는 바짝 마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오후부터 건조와 강풍이 동시에 찾아와서 산불이 쉽고 발생하고 빨리 확산하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장님, 충남 예산에서 난 산불은 어제 주불이 잡혔는데 불씨가 바람에 날리면서 주민들 긴급 대피 하기도 했거든요. 바람 따라 불씨가 살아나는 것이 문제인데현재 진화율이나 진화 작업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이병두]
어제 14시간 발생했는데요. 18시 40분경 일몰 전에 주불 진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꺼운 낙엽층에 숨어 있던 잔불들이 밤새 되살아나서 확산되었고요. 현재는 다 진화되었습니다. 지금 더 이상 불길은 보이지 않고 있고요. 산림청에서는 혹시 몰라서 진화헬기 2대를 예비로 배치하고 있고 공중 산불 진화대원 등 산불 진화 대원들이 지상에서 잔불을 찾아서 일일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울산과 강원도에서도 산불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22211573480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