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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사흘째 함양 산불 '비상' / YTN

2026-02-22 9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전화연결 :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1일 밤에 발생한 경남 함양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부장과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이병두]
안녕하세요? 이병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부장님과 전화연결하면서 산불이 걱정된다는 이야기 여러 차례 드렸었는데 어김없이 이번에도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밤사이 산불 진화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이병두]
어제 총 8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토요일에 발생한 함양 산불이 진화 중인 상황에서 밤사이 추가적으로 강원도 강릉, 고성, 울산광역시 중구, 경기도 가평, 경상북도 영동과 단양군에서 산불이 추가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대부분 산불을 진화 완료하였고 현재는 함양, 영덕, 단양에 산불이 있습니다. 함양 산불이 화재가 제일 큰데요. 5시 기준으로 영향구역이 189헥타르, 화선이 5. 6km로 진화율은 32%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요. 소방청에서는 국가소방동원령도 발령했습니다. 그만큼 진화가 어렵다는 뜻인데 왜 이렇게 불을 끄는 게 어려운 건가요?

[이병두]
가장 큰 원인은 오래 지속되고 있는 가뭄과 강풍입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초속 15m가 넘는 강한 바람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양간지풍으로 동해안과 지리산의 동쪽 영남지역 일대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영남지역은 1월부터 거의 눈비가 내리지 않는 극심한 가뭄 상태인데요. 평년의 2% 수준입니다. 그리고 강원도 동해안과 영남지역은 건조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발령된 상황입니다.


지금 바람에 따라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게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건조하기도 하고 바람까지 불고 있고 실제로 진화율이 높아졌다가 다시 낮아지기도 했어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됩니까?

[이병두]
진화율이 한때는 70% 가까이 됐다가 지금 현재는 30% 수준입니다. 진화할 때 가장 유념하고 있는 부분은 주민들이 다치지 연합고 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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