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역단체장 후보 검증 돌입…첫 주자 서울시
이틀 동안 광역단체장 면접…4월 20일 모두 마무리
서영교·김병주 불출마 선언…교통정리도 순항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습니다.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한 민주당과 방향성과 내홍 등으로 시끄러운 국민의힘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장을 노리는 민주당 소속 여섯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참가한 이들은 선의의 경쟁을 약속했습니다.
[박 주 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내란을 확실히 종식시킬 수 있는 이번 지방선거를 만들고자 합니다. 어두운 곳은 밝게, 밝은 곳은 더 밝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 원 오 / 서울 성동구청장 :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글로벌 G2 도시 서울을 위해서 시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인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의원과 강원지사에 도전하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도 검증대에 올랐습니다.
민주당은 이틀 동안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진행하고, 4월 20일까지 모든 지역의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각각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에 도전했던 서영교·김병주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교통정리도 일단은, 순조롭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단위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내란 세력 완전 청산을 이루겠다는 각오입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방 선거 승리로 윤어게인 내란 세력을 심판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겠습니다.]
국민의힘도 '공천 혁신' 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선거 준비 잰걸음에 나섰습니다.
입법·행정·사법 권력을 쥔 이재명 정부가 지방권력까지 쥘 수 있는, 대한민국 운명을 가를 선거라 절박하다면서도, 장동혁 대표는 '당성'을 맨 앞에 강조했습니다.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당이 가려고 하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힘을 모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공천해 주십시오.]
국민의힘은 다음 달 5일부터 공천을 신청받고, 광역·기초 의원에 지원하는 만 45살 미만 정치 신인은 심사료를 면제하는 등의 '청년 패스트트랙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다만, 이정현 위원장 체제의 공천관리위원회 출발이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선거... (중략)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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